▲ 29일 오전 빗썸에서 가상화폐들이 모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
가상화폐 시세가 모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87만8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3.39%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6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10.37% 낮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9.07% 하락한 611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1.49% 내려간 97만8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1종의 시세가 모두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시세가 하락한 가상화폐는 이오스(-6.96%), 라이트코인(-5.73%), 트론(-15.18%), 모네로(-9.52%), 대시(-9.19%), 비체인(-11.6%), 이더리움클래식(-5.52%), 퀀텀(-6.97%), 오미세고(-8.29%), 제트캐시(-13.72%), 아이콘(-13.69%), 질리카(-13.17%), 비트코인골드(-9.07%), 스팀(-17.55%), 스트라티스(-21.06%), 골렘(-2.27%), 에이치쉐어(-4.54%), 루프링(-8.15%), 엘프(-11.34%), 카이버네트워크(-9.85%), 미스릴(-13.39%), 에토스(-4.86%), 기프토(-7.63%), 파워렛저(-12.91%), 왁스(-10.52%), 모나코(-10.33%), 텐엑스(-13.95%) 등이다.
스팀과 스트라티스는 24일 새롭게 상장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