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37억4900만 원, 영업이익 187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61.3%, 영업이익은 19.5% 늘었다.
 
[실적발표]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화천기계

▲ 곽재선 KG그룹 회장 겸 KG이니시스 대표이사.


KG모빌리언스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20억5400만 원, 영업이익 93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7.2%, 영업이익은 37.6% 증가했다.

화천기계가 2018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33억5600만 원, 영업손실 7억5300만 원, 순손실 3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1%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