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가 2018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05억5천만 원, 영업이익 35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실적발표] 미원상사, 동남합성

▲ 김정돈 미원상사 회장.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1.3%, 영업이익은 90.7% 늘었다.
  
동남합성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57억2800만 원, 영업이익 19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046.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