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상승세로 돌아서, 비트코인 1천만 원대 복귀

▲ 12일 오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45분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55만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과 비교해 7.04%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79만6천 원을 보여 24시간 전보다 3.37% 상승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902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96% 올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1.92% 오른 124만7천 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4.09% 상승한 20만8300원을 보였다.

이오스(4.34%)와 대시(9.36%), 모네로(8.66%) 등의 시세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