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74억4천만 원, 영업이익 99억7200만 원, 순이익 118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3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고 순이익은 775.15% 급증했다.
 
[실적발표] 미래에셋생명, 모나미, 필룩스

▲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모나미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8억6500만 원, 영업이익 5억7900만 원, 순이익 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43.6%, 순이익은 91% 감소했다.

필룩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5억5700만 원, 영업이익 26억9600만 원, 순이익 26억7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21.3% 줄었지만 순이익은 2.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