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21억9천만 원, 영업적자 28억1200만 원, 순손실 8700만 원을 낸 것으로 9일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4%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지만 순이익은 99.3% 늘었다.

  [실적발표] 위메이드, 미코, 에프엔씨애드컬쳐  
▲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미코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61억9천만 원, 영업이익 73억7100만 원, 순이익 50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7.8%, 영업이익은 46.5%, 순이익은 73.6% 증가했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99억7700만 원, 영업이익 2억9300만 원, 순이익 5억25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31% 급증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지만 순이익은 5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