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61억5500만 원, 영업이익 273억3200만 원, 순이익 206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9.2%, 영업이익은 67.1%, 순이익은 47.5% 증가했다.

  [실적발표] 휴젤, 고영, 대웅제약  
▲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이사.
고영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6억2400만 원, 영업이익 119억6300만 원, 순이익 126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23.4%, 순이익은 54.8% 늘었다.

대웅제약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24억8500만 원, 영업이익 139억8500만 원, 순이익 136억7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5.4%, 영업이익은 125.6%, 순이익은 16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