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1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1076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순이익 331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1.3% 늘어났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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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 증가했다.
티피씨글로벌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34억 원, 영업이익은 4억 원, 순이익은 3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54.4%, 순이익은 76.5%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