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코오롱PI가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81억 원, 영업이익 126억 원, 순이익 8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30.7%, 영업이익은 67.4%, 순이익은 78.2% 늘어났다.

  [실적발표] SKC코오롱PI, 환인제약, SK바이오랜드  
▲ 박기동 SKC코오롱PI 대표이사.
환인제약은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61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 순이익 7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59.6%, 순이익은 55.9% 증가했다.

SK바이오랜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1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순이익 30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10.5%, 순이익은 0.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