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이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246억 원, 영업이익 111억 원, 순이익 8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됏다고 12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16.8%, 순이익은 29.9% 늘어났다.
 

   
▲ 전중선 포스코강판 대표이사 사장.

신세계I&C가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775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순이익 19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8.66%, 영업이익은 114.11%, 순이익은 573% 증가했다.

테크윙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8억 원, 영업이익 33억2천만 원, 순이익 12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98%, 영업이익은 50.47% 감소했고 순이익은 48.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