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웃돌았음에도 국내 바이오산업 분야를 향한 투자심리가 약화한 분위기가 셀트리온에도 반영됐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셀트리온 목표주가를 기존 27만6418원에서 26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3일 셀트리온 주가는 18만3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위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올해 초 제시한 분기별 영업이익 목표치를 2개 분기 연속 초과해 달성한 것을 확인했다”면서도 “다만 KRX헬스케어 지수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바라봤다.
KRX 헬스케어 지수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 시장의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 주요 헬스케어 관련 기업 약 60여 개의 종목으로 구성된 섹터 지수다. 올해 2월 5600포인트를 넘기도 했으나 꾸준히 하락해 현재 3800포인트 수준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천억 원, 영업이익 430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25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5.8%, 영업이익은 77.9% 늘었다.
같은 기간 시장추정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8% 웃도는 수준이다.
셀트리온의 호실적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위 연구원은 “2분기까지 이어진 신제품 성장 등을 반영해 연간 실적 예상도 상향 조정했다”고 내다봤다.
셀트리온은 2026년 짐펜트라 및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신제품 5종으로 매출 1조290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과 비교해 184% 늘어나는 것이다.
다만 국내 헬스케어 업종 주가 부진은 셀트리온 기업가치에도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위 연구원은 “셀트리온 주가가 시장 상황 이외 반등할 수 있는 계기도 있다”며 “짐펜트라 처방건수 증가, 미국 바이오시밀러 상호교환성 제도 폐지 시행 등이 요인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은 2026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5조4068억 원, 영업이익 1조872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60% 늘어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웃돌았음에도 국내 바이오산업 분야를 향한 투자심리가 약화한 분위기가 셀트리온에도 반영됐다.
▲ 셀트리온이 2026년 2분기 시장추정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사진은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셀트리온 모습. <셀트리온>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셀트리온 목표주가를 기존 27만6418원에서 26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3일 셀트리온 주가는 18만3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위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올해 초 제시한 분기별 영업이익 목표치를 2개 분기 연속 초과해 달성한 것을 확인했다”면서도 “다만 KRX헬스케어 지수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바라봤다.
KRX 헬스케어 지수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 시장의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 주요 헬스케어 관련 기업 약 60여 개의 종목으로 구성된 섹터 지수다. 올해 2월 5600포인트를 넘기도 했으나 꾸준히 하락해 현재 3800포인트 수준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천억 원, 영업이익 430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25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5.8%, 영업이익은 77.9% 늘었다.
같은 기간 시장추정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8% 웃도는 수준이다.
셀트리온의 호실적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위 연구원은 “2분기까지 이어진 신제품 성장 등을 반영해 연간 실적 예상도 상향 조정했다”고 내다봤다.
셀트리온은 2026년 짐펜트라 및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신제품 5종으로 매출 1조290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과 비교해 184% 늘어나는 것이다.
다만 국내 헬스케어 업종 주가 부진은 셀트리온 기업가치에도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위 연구원은 “셀트리온 주가가 시장 상황 이외 반등할 수 있는 계기도 있다”며 “짐펜트라 처방건수 증가, 미국 바이오시밀러 상호교환성 제도 폐지 시행 등이 요인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은 2026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5조4068억 원, 영업이익 1조872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60% 늘어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