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대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평균 3일 가량 소요되던 대출 심사기간을 약 2일로 단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흥국생명 대출 심사기간 줄이고 보험료 납입 시스템 개선, "고객 편의성 높여"

▲ 흥국생명이 대출 심사기간 단축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과 같은 대출 신청 서류를 전자문서로 통합 관리하는 등 고객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보험료 납입 서비스도 개편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변액보험을 제외한 모든 보험의 보험료를 주말과 공휴일에도 납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평일에만 가능했다.

모바일과 사이버(PC) 창구 인증 방식도 통합인증으로 일원화해 고객은 하나의 인증수단으로 모바일과 PC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험 가입 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보험료 납입, 대출 등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23일 보험금 지급 서비스도 고도화했다. 이에 따라 흥국생명 고객은 이전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흥국생명은 신기술을 계약 체결과 심사 단계에서도 활용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16일 인수시스템을 통합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