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인더스트리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12억 원, 영업이익 781억 원, 순이익 44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35.4%, 영업이익은 76.4%, 순이익은 108.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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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석호 화승인더스트리 대표이사. |
전년보다 매출은 4.5% 늘어났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213억 원, 영업손실 124억 원, 순손실 242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17.5%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644.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