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약 8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 주를 전량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플랜'을 가속화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밸류업 플랜' 일환으로 8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 LG유플러스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플랜(Value-up Plan)'을 가속화한다고 30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 규모는 5월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 원으로,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1.26% 규모다. 

LG유플러스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지속해서 소각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도 약 678만 주(약 1천억 원)를 소각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탄력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정책을 강조해왔다"며 "이번 추가 소각을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 신뢰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