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국가 간선도로망을 조성한다.

금호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4공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금호건설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 수주, 공사비 1676억 규모

▲ 금호건설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4공구)를 수주했다. 사진은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 4공구 위치도. <금호건설>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는 인천 계양구 상야동에서 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거쳐 강화군 강화읍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금호건설은 7개 공구 가운데 4공구인 경기 김포시 마산동∼양촌읍 누산리 구간 4.26km 공사를 수행한다. 해당 구간에는 교량 9개와 양촌하이패스IC 1곳이 포함된다.

공사비는 1676억 원 규모이며 금호건설은 지분 85%를 보유한 주관사로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로 결정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수도권 서북부 숙원사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금호건설의 도로·교량 분야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품질 높은 도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