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오른쪽)와 안드레이 신 신라인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카자스흐탄 알마티에 위치한 신라인그룹 본사에서 '중앙아시아 물류 선도' 공동비전 선포식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현지시각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티에 위치한 신라인그룹 본사에서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안드레이 신 신라인그룹 회장 등이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번 비전 선포는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중앙아시아 물류 협력 강화'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양사는 협력관계 강화와 상호 전문성 결합으로 물류 시너지를 창출해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물류를 선도하겠다는 내용의 비전 '중앙아시아로 가는 가장 스마트한 길(Smart Way beyond Central Asia)'을 발표했다.
중앙아시아 현지와 한국을 연계한 통합 물류 운영을 추진, 물류 효율화와 최적화를 실현하는 것이 골자다.
양사 물류 시너지를 통해 중앙아시아 현지 식품·편의점 유통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병구 대표는 "양사의 파트너십은 한국과 동유럽(CIS) 지역 물류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비전 달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양사를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