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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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은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국제질서 변화와 국내 정치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해 국정운영이 흔들림 없도록 이재명 대통령을 보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1973년 10월24일 충남 아산군 온양읍에서 1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대전 명석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했다.
건국대 총학생회장으로 학생운동을 했다.
2000년 의류회사를 창업했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에게 발탁돼 정치에 입문했으며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아산을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2020년, 2024년 같은 지역구에서 3선을 했다.
2022년 당대표에 도전했으나 전당대회를 2주 앞두고 사퇴했다.
21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종합상황실장으로 일했으며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미국-이란 전쟁과 캐나다 방산 등 특사 자격으로 세계 정세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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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3개국 특사외교, 원유 확보와 공급망 다변화
강훈식은 대규모 원유·나프타 추가 확보에 나서며, 미국ㆍ이스라엘-이란전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과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를 냈다. 아울러 대체 공급 경로 확보와 장기적 에너지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과 함께 방산 전주기 협력 파트너십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2026년 4월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심화되자 강훈식은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오만·카자흐스탄 3개국을 찾아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출국전 브리핑에서 “원유와 나프타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경제는 중동산 석유와 나프타에 의존도가 매우 높다.
강훈식은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2400만 배럴의 원유를 최우선 공급받기로 합의했고, 해당 물량이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착하고 있다”면서도 “중동 사태가 완전히 해소되기 전까지는 대체 공급선 확보가 절실하다”며 추가적인 공급망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 3개국 특사방문을 통해 강훈식은 2026년 말까지 원유 2억7300만 배럴을 도입하고, 나프타 최대 210만 톤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사방문은 최근 국제유가 변동과 원유·나프타 수급 불안을 고려해, 대통령실이 직접 나서 에너지 공급원을 다변화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특히 기존 사우디아라비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존도가 낮았던 오만과 카자흐스탄 등 중동 국가로부터의 원유 수입을 확대해, 특정 국가에 편중된 수급 구조를 완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앞서 강훈식은 아랍에미리트 방문해 에너지·방산 협력을 이끌어냄으로써 에너지 위기 대응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모두 달성했다.
2026년 3월 강훈식은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UAE를 방문해 원유 수급과 대체 공급망 확보에 나섰다. 미국ㆍ이스라엘-이란전 발발 직후 불안해진 에너지 수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조치로, 일정 부분 공급 차질 우려를 완화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특사 방문 후 1800만 배럴의 원유를 긴급 추가 도입하기로 합의했으며, 기존 확보 물량을 포함해 총 2400만 배럴 규모의 공급을 확보했다.
나프타를 실은 선박 1척이 이미 한국으로 출발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더불어 한–UAE 간 ‘원유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에도 합의했으며, 단기 공급을 넘어 대체 공급 경로 확보와 장기적 에너지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해당 물량이 국내 일일 원유 소비량의 8배 이상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현재의 석유 수급 불안을 안정시키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보다 먼저 2026년 2월에도 강훈식은 UAE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약 650억 달러 규모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는 협력 사업 추진에 합의하며 에너지·방산·투자 전반에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무기 설계·교육훈련·유지보수 등 방위산업 전 주기를 포괄하는 ‘방산협력 프레임워크 MOU’를 체결해 350억 달러 이상의 사업을 구체화했고, 기존 3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력 체계 역시 전략적 파트너십에 맞게 재편하기로 했다. 원전, 인공지능(AI), 첨단기술, 문화 분야에서도 후속 논의를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해 가시적 성과 도출에 속도를 내는 데 합의했다.
이 같은 성과는 UAE 측 한국 협력 전담 인사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와의 세 차례 심도 있는 면담을 통해 도출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미 2025년 11월 강훈식은 동일한 목적으로 UAE를 방문해 친서를 전달하며 관계를 다지기 시작했다.
이처럼 국제 정세 변화에 맞춘 빈번하고 신속한 방문은 한–UAE 간 경제·방산 협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외교로 여겨진다.
△캐나다, 유럽 등지서 조선·방산·우주 분야 협력 확대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이 2026년 1월26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은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 후 잠수함 수주 협력과 미래 산업 분야 MOU 체결 등 실질적 외교 성과를 이끌어냈다.
2026년 1월 강훈식은 캐나다를 방문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국 잠수함의 세계 최고 수준 건조 능력을 설명하며 수주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또한 현지 인력에 대한 복지 제공 역량을 강조해 산업 협력의 실질성을 부각했다.
이번 방문으로 철강·조선·방산·우주 분야에서 총 5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특히 캐나다 측이 높은 관심을 보인 미래 모빌리티와 핵심광물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순방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방위사업청 관계자 등 정부 인사뿐 아니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 등 주요 기업 인사들이 동행했다.
정부와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질적 성과를 도출한 사례로 평가됐다.
앞서 강훈식은 북유럽 방산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도 역할을 했다.
2025년 10월 강훈식은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폴란드·루마니아·노르웨이를 방문했다.
폴란드에서 코시니악-카미슈 부총리와 회담을 갖고 방산 및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한폴란드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한국 정부의 의지를 전달했다.
루마니아에서는 일리에 볼로잔 총리를 만나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방산을 포함한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노르웨이에서는 정부 및 의회 고위 인사들과 접촉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고, 이는 약 100일 뒤인 2026년 초 1조3천억 원 규모의 다연장 로켓 ‘천무’ 수출 계약으로 이어졌다. 이는 북유럽 국가 대상 방산 수출 가운데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이번 특사방문은 단순 외교를 넘어 방산 수출, 친서 외교, 경제 협력 확대를 결합한 실무 특사 성과로, 북유럽과 동유럽을 잇는 방산 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한미 정상회담 위한 소통창구 구축
강훈식은 사전 미국과의 ‘핫라인’을 구축으로 정상회담 직전 위기 상황을 돌파했다.
2025년 8월25일 강훈식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에 동행해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현안을 논의할 ‘핫라인’ 구축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를 받는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을 협력 채널의 핵심 대상으로 판단했다.
통상 대통령 해외 순방 시 비서실장은 국내에 남아 상황을 관리하지만, 이번에는 정책실장과 국가안보실장까지 포함한 ‘3실장’이 동행한 배경이었다.
2025년 8월10일 강훈식은 이미 한미 통상 협의 과정에서 핵심 정책 결정권자와의 긴밀한 소통 채널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는데 당시부터 와일스 실장과의 면담이 추진됐던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구축된 핫라인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 효과를 발휘했다.
한미 정상회담 3시간여 전,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특기인 SNS를 통해 당시 한국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자, 미리 구축한 핫라인을 통해 신속히 오해를 해소하고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조율할 수 있었다.
단순 외교를 넘어 실질적 위기 관리 수단으로 기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
강훈식이 이재명 정부의 첫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6월5일 오전 9시30분 첫 전자결재로 강훈식을 비롯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강유정 대변인 등 네 사람의 공직 채용에 서명했다.
강훈식은 이날 오후 바로 이어진 국무회의와 관련 “국무회의가 3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 일부 보도에서는 도시락이라고 표현됐지만 물 한 잔과 김밥 한 줄로 회의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비서실장으로 언론과 첫 대면했다.
강훈식은 비서실장 임명 전날인 페이스북에 “대통령님을 잘 보필하겠다. 그리하여 반드시 이번 정부를 성공시키겠다”며 “제가 겪고 본 이재명 대통령은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정치인이고 능력 있는 정치인이고 능력 있는 행정가다. 그런 분을 잘 모시기 위해 크게 몸을 던져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그는 “이번 정부는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빛의 광장에 모인 사회대개혁 과제들을 추진해야 하는 소임도 받았다”며 “대통령의 국정운영 조력자로서 가장 가까이에서 대통령님을 보좌하는 중임을 맡게 됐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혼신을 바쳐 잘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강훈식은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의 선두 주자로 1973년생이다. 정치에 일찍 입문해 3선 국회의원이지만 1970년대생이 대통령 비서실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유의 정무 감각과 소통 능력 등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오직 실력만 보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원칙을 보여준 대표 사례라는 말도 나왔다.
‘젊은 대통령실’을 이끌면서 종전의 대통령실이 보여줬던 권위적 폐쇄성을 과감히 타파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함께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강훈식을 두고 “강 의원은 대선을 총괄한 전략가이자 경제와 예산에 전문성을 가져 향후 국정 조력자로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참모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치열하게 일하는 현장형 참모”라고 비서실장 임명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이재명 캠프의 ‘두뇌’
강훈식은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서 중책을 맡으며 이재명 후보의 당선에 주요한 역할을 했던 1인이다.
강훈식은 2025년 4월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종합상황실장으로 일했다.
앞서 강훈식은 당내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실무 총책임자로써 캠프 각 단위에서 올라오는 보고에 대해 발빠르게 대처하며 정무적 판단을 내리는 역할을 담당했다.
강훈식이 이처럼 중책을 맡게된 것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전략기획위원장, 2020년 20대 총선 수석대변인, 2021년 대선 경선 기획단장으로 일하면서 당내 대표적 전략 및 공보 담당자로 역량을 평가받은 때문으로 읽혔다.
정무적 보좌 능력을 인정받아 당시 이재명 후보의 신뢰를 얻었다.
특히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는 저돌적 ‘사이다 화법’이 매력 포인트로 꼽혔으나 실언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논란의 시작점을 차단하기 위해 ‘백브리핑’을 막은 것도 강훈식이었다.
강훈식과 이재명 대통령의 인연은 2022년 당대표 선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두 사람은 경쟁 상대로 맞붙었다.
강훈식이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 대표 주자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미래 리더십’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다 당시 당 대표 선거에는 이재명을 비롯 강훈식과 박용진 위원 등 세 후보가 경쟁을 펼쳤다.
박용진 후보는 “사당화된 정당은 안된다”고 이재명 후보 견제에 나섰지만 강훈식은 적정선을 지켰다.
강훈식은 당대표 선거 기간 도중 후보를 사퇴했다. 단일화를 위한 사퇴는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해석이 많았다.
△아산에서 ‘3선’ 성공
강훈식은 아산시 을지역구에서 3선에 성공한 국회의원이다.
강훈식은 2024년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아산시 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전만권 국민의힘 후보와 펼친 양자 대결에서 압승하며 다시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세 번의 도전 끝에 입성한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22대까지 3연속 국회의원으로 해당 지역을 대표하게 됐다.
강훈식은 당선 소감으로 “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주민들이 누구에게 투표할지)어렵게 결정하셨을 것이다. 맡겨주신 모든 소임을 기쁘게 대리하겠다”며 “지난 8년간 초선과 재선을 거치면서 스스로 검증받고 제가 하는 정치의 쓸모를 증명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뼈가 부서지도록 일하고 땀으로 아산을 적셔서 3선이라는 무거운 중책을 맡겨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무거웠던 고민을 이제 저에게 맡겨 달라.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아산을 충남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강훈식은 총선 과정에서 중부권 최초 잡월드 건립, 대규모 쇼핑몰 유치, 문화예술 아트센터 건립, GTX-C 노선 연장 조기 추진 등을 약속했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되며 의원직을 사퇴했다.
△스타트업 지원기구 ‘유니콘팜’ 출범
강훈식은 국회 스타트업 지원·연구모임 ‘유니콘팜’ 출범을 주도했다.
유니콘팜 2022년 11월14일 국회 정식 연구단체로 출범했다.
당초 유니콘팜은 강훈식이 주도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참여하는 비공식 모임으로 2020년 12월 설립됐다가 여야 의원들이 참여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공식 등록되며 초당적인 모임으로 새로 태어났다.
새 유니콘팜 정회원에는 강훈식과 김한규·박상혁·이소영·이용빈·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원·이용·정희용·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했다. 준회원은 기동민·신현영·장철민·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현진·김병욱·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대표인 강훈식과 김성원 의원은 출범식 인사말에서 “지난 몇 년간 스타트업의 성장세는 눈부셨다”면서도 “하지만 플랫폼 스타트업들의 사회적 논란과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투자 위축 등 지금은 스타트업 지원 동력이 상당히 약화됐고 실질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스타트업이 전통산업과의 충돌 속에서 어떻게 생존하고 발전해야 하는지 화두를 던지고 건설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유니콘팜은 앞으로 스타트업 관련 정책과 입법 요구를 경청하고 법안으로 만들어내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이들은 규제나 기존 직역단체와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과 토론회를 가지며 입법활동을 진행했다.
삼쩜삼, 올라케어 등과 간담회를 가진 이후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보주체의 위임을 스타트업이 받아서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첫 법안으로 발의했다.
뮤직카우, 투게더아트, 펀더풀과의 간담회를 통해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문화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하며 2호 법안이 됐다.
제3호 법안으로 로톡, 강남언니, 삼쩜삼, 닥터나우와의 토론회를 갖고 강훈식이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으로 이뤄진 자율심의기구가 의료법을 준수해 광고심의기준을 마련하게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재선 성공, 당대표 도전
▲ 강훈식 당대표 예비후보자가 2022년 7월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은 2022년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에 도전했다. ‘기본과 상식, 쓸모있는 민주당’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당시 민주당은 제20대 대선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패배 이후 역대급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강훈식은 2022년 7월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안의 무너진 기본과 상식을 되찾고 국민 여러분께 쓸모 있는 정치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 다시 가슴 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준비되지 않은 후보에게 무력하게 무너져버린 민주당의 무능력이 뼈아팠다. 국민 여러분께 왜 민주당이 있어야 하는지 우리의 효용을 스스로 입증해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강훈식은 또 당시 당대표 유력 주자였던 이재명 의원에 대해 “제가 모든 걸 걸었던 대선후보는 연고도, 명분도 없는 지역(인천 계양 을)의 보궐선거에 출마했다”며 “(이재명 의원의 당대표 출마가)적절하다고 생각했다면 제가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라 말했다. 이재명 의원의 당대표 출마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것이다.
강훈식은 함께 전당대회에 출마한 박용진, 박주민, 강병원 의원과 함께 97그룹(1990년대 학번·1970년대생)으로 분류됐고 2022년 7월28일 이재명, 박용진 당시 의원과 함께 최종 3인에 들며 예비경선에 통과했다.
주 4.5일제 도입, 사회참여소득 등 파격적인 정책제안을 했으나 전당대회 2주를 앞두고 전격 사퇴했다.
△삼수만에 국회 입성
강훈식이 세 번째 도전만에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20대에 이어 21대, 22대 국회의원에 내리 당선된 3선 의원이 됐다.
강훈식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아산시 을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세 번째 도전이었으며 47.6%의 지지를 얻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해당 지역구가 신도시 개발 및 삼성 공장 입주로 젊은 외지인 비중이 높았던 점이 승리 요인으로 풀이됐다.
이후 2017년 3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안희정 후보 캠프의 공동대변인으로 일했다. 경선 후인 2017년 4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도 대변인을 맡았다.
이어 2017년 5월16일 초선 국회의원임에도 우원식 당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으로 선임됐다. 2020년에는 같은 당 수석대변인이었던 홍익표 의원이 ‘대구 봉쇄발언’으로 논란이 돼 사퇴하자 수석대변인직을 물려받았다.
강훈식이 2020년 5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아산시 을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2022년 제20대 대선에는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전략기획본부장으로 활약했다.
△손학규계로 정계 입문
강훈식은 손학규계로 정계에 입문했다.
2004년 손학규 당시 경기도지사의 보좌관을 지낸 뒤 2007년 손학규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실장을 맡았다.
강훈식은 2008년 34살의 나이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다. 오랫동안 자유민주연합의 텃밭이었던 고향 아산시에서 통합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했고 단수공천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10년에는 민주당 부대변인 및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 시절에는 정무특보보좌관과 전략홍보본부장으로 활동했다.
강훈식은 지역위원장 활동을 이어가며 다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후 뉴욕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과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다.
강훈식은 당시 MBC 100분 토론, YTN, 연합뉴스, 채널A 등 여러 방송사에서 1년 여간 400여 회 이상 방송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건국대 총학생회장에서 의류회사 대표까지
강훈식은 1994년 건국대학교 경영정보학과에 입학했다. 2학년이 되던 1995년 육군에 입대해 1997년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
복학 후 1999년 총학생회장에 선출돼 교육개혁법 개정 반대 운동 등 학생운동에 뛰어들었다.
2000년에는 의류회사를 창업해 경영인으로서 경험도 쌓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노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 때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티셔츠를 만들어 팔았다.
이후 국내 최초 인터넷 정당 ‘정정당당’을 창당하고 대표로 선출되면서 정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 비전과 과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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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과 과제강훈식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국제질서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뒷받침하는 ‘조율자’ 역할을 수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미·이스라엘-이란전 등으로 세계 경제·안보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국정운영이 흔들림 없이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통령을 밀착 보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실제 글로벌 환경은 단순한 변동이 아니라 구조적 전환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하준 영국 런던대학교 교수는 아르헨티나 매체 ‘페르필’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 질서가 다극화되고 있다며 이를 장기적 변화로 규정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강훈식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안보 정책 등으로 재편되는 국제 환경에 대응해, 한국이 뒤처지지 않도록 대외 전략을 뒷받침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강훈식은 앞서 미·이스라엘-이란전쟁이 발발하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3국을 방문해 원유확보 등 에너지 부문의 지원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역할을 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날드 트럼프가 만난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사전에 수지 와일스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과 ‘핫라인’을 구축해두면서 트럼프가 주도권을 쥐기 위해 시도한 대담 상대국에 대한 전략적 발언에도 불구 빠르게 대처해 회담의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도록 뒷받침했다.
외교 뿐 아니라 국내정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입법부와 소통하는 데 필요한 촉매제로서의 역할도 중요하다.
국내 정치에서도 대통령과 입법부를 잇는 ‘촉매’로서 기능해야 한다.
건국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정치에 입문해 손학규 전 대표를 보좌했고, 2017년 대선 당시 안희정 캠프 공동 대변인을 맡는 등 다양한 계파와 폭넓은 인맥을 구축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정청래, 조국, 장동혁 등 여야 지도부와의 소통을 강화해 정부 정책이 원활히 입법으로 이어지도록 조율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 평가강훈식은 비서실장 임명 직후 대통령실 조직 개편과 수석비서관 인선을 정비한 데 이어, 방산·산업 특사 자격으로 주요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026년 1월 31일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노르웨이 방문을 마치고 인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 브리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장관급 인사 발표는 물론 공직활력 제고 TF 등 정권 차원의 개혁 과제까지 직접 설명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외교와 정무를 넘나드는 이러한 행보에 ‘전천후 참모’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3선 의원으로 안정적인 지역구를 내려놓고 새 정부에 합류했다.
유연한 사고와 위기 대응 능력을 보인다.
다방면에서 드러나는 실무 능력으로 정치권 안팎에서 ‘숨겨둔 실세’로 평가하기도 한다.
이재명 대통령 또한 친명(친이재명)계가 아닌 강훈식을 대선 때마다 실력을 인정해 중용했다. 특히 정무, 전략, 소통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강훈식을 ‘경제와 예산에 전문성을 가진 대선을 총괄한 전략가’로 평했다.
계파색이 옅으면서도 원칙 있는 태도를 유지해온 점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평소에는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면서도, 결정적 순간에는 힘을 실어주는 균형감이 당내 신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많다.
같은 정치적 자산을 바탕으로 강훈식은 향후 당정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국정 운영의 속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핵심 축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받는다.
대선 기간 캠프 총괄본부장과 종합상황실을 맡아 보여준 높은 업무 장악력 역시 이러한 기대를 뒷받침한다.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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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중 모바일 게임하다 빈축
▲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0년 10월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감사장에서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연합뉴스>
강훈식이 국정감사 중 모바일게임을 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돼 빈축을 샀다.
강훈식은 2020년 10월22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다른 의원의 질의가 진행되던 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게임을 하는 장면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강훈식의 국감 중 ‘게임 삼매경’은 이것이 처음은 아니었다.
강훈식은 2017년 10월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 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게임을 하던 장면이 포착돼 당시에도 언론보도를 탔다.
강훈식은 자신의 질의를 마친 후 다른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는 중 휴대전화로 게임을 했다.
△무면허 운전 및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위반
강훈식이 이른바 ‘민식이법’을 발의했으나 무면허 운전 등 도로교통법을 심각하게 위반해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발의 자격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민식이법’은 충남 아산에 사는 초등학생 김민식군이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건을 계기로 만든 법안이다. 법안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강훈식은 2003년 12월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벌금 1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사유는 무면허 운전이다.
2011년 8월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교특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 원을 내기도 했다. 정확한 교통사고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교특법은 음주운전·뺑소니·횡단보도·인도 침범 사고 등 12대 중과실을 범해 사람을 다치게 하는 등의 경우에 적용하는 법이다.
강훈식 측은 민식이법 발의 자격 논란에 대해 “과거 잘못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더 열심히 활동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해명했다.
- 경력/학력/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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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1998년 건국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맡았다.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025년 11월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공직 활력 제고 추진 성과 및 공직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0년 총선시민연대 대학생유권자운동본부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신훈패션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올랐다.
2003년 정치컨설팅그룹 ‘민기획’ 전략기획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4년 손학규 경기도지사 보좌관으로 근무했다.
2006년 손학규 100일민심대장정 기획 및 총괄을 맡았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통령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실장으로 일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제17대 대통령선거 충남 아산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2008년 민주당 충남 아산시 지역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0년 민주당 부대변인을 맡았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 정무특보로 일했다.
2013년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있었다.
2015년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맡았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을 지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충남 아산시을, 더불어민주당)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2017년 제19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겸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를 맡았다.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일했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한국GM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으로 일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9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20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을 맡았다. 제21대 국회의원(충남 아산시을, 더불어민주당)으로 재선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미래전환K-뉴딜위원회 K-뉴딜지원단장을 지냈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 공동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을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일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본부장으로 활동했다.
2022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제6정책조정위원장으로 일했다.
2023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가 됐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충남 아산시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선돼 3선 의원이 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25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으로 일했다.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 학력
대전 흥룡국민학교를 나왔다.
대전 가양중학교를 졸업했다.
대전 명석고등학교를 나왔다.
건국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아내인 김희경 전 MBN 앵커와 사이에 아들을 하나를 뒀다.
◆ 상훈
2020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받았다.
◆ 기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강훈식의 재산은 2025년 기준 7억2853만 원이다. 예금 4억5357만 원, 채권 2억 원 등을 합한 금액이다.
저서로 2008년 ‘동업이 우리를 위대하게 합니다’, 2006년 ‘길 위에서 민심을 만나다’ 등을 출판했다.
육군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 1995년 2월21일 육군에 입대해 제76보병사단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했다.
고향인 충청도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로도 주목받기도 했는데 대통령 비서실장 발탁후 2019년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했던 장면이 재조명됐다. 당시 충청도 사람들 특유의 화법을 그대로 재현하는 모습이 화제를 불렀다.
대전·충남 통합을 통한 대전충남특별시 탄생 전망 속에 충남이 고향인 강훈식이 비서실장직에서 물러나 지방선거에 차출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고향에 왔는데 한 말씀, ‘훈식이형’ 땅 산 것 아니냐”고 농담을 건네자, 강훈식은 손을 저으며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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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원유 2억7300만 배럴 도입을 확정하고, 나프타 210만톤을 추가로 확보했다. 원유 2억7300만 배럴은 작년 기준으로, 즉 별도의 비상조치 없이 경제가 정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석 달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이고, 나프타 210만톤은 작년 기준으로 약 한 달 치 수입량이다.” (2026/04/15,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수급이 어려워지자 사우디아라비아·오만·카자흐스탄·카타르 등 4개국을 특사로 다녀온 뒤)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고, 그걸 표현한 것이다.” (2026/04/07, 청와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유감의 표시를 전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대전환의 5대 목표가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져야 한다.” (2026/01/05, 이재명 대통령이 ‘2026 대한민국 대전환’에 대해 지방주도 성장, 차별 없는 성장, 지속가능한 성장, 문호 성장, 안정적 성장 등 5가지 길을 신년사에서 제시하자)
“대통령실 1시간은 5200만 시간의 무게를 가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오늘까지 지난 187일, 4488시간 동안 국민의 일상회복과 국가 정상화에 전력투구했다. 그 결과 내란으로 무너진 일상을 빠르게 회복하고, 다시 성장과 도약을 위한 출발점에 섰다.” (2025/12/07,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실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취임한 6월 이후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기록하고, 특히 7월 소매판매는 2.5% 증가해 불법계엄과 내란으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이은 내수 활성화 추가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신선식품 등을 포함한 생활물가 안정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2025/09/01,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 중 이재명 정부 집권 중 초반 경제 회복 국면에서)
“대통령님을 잘 보필하겠다. 그리하여 반드시 이번 정부를 성공시키겠다. 제가 겪고 본 이재명 대통령은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정치인이고 능력 있는 정치인이고 능력 있는 행정가다. 그런 분을 잘 모시기 위해 크게 몸을 던져보겠다. 이번 정부는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빛의 광장에 모인 사회대개혁 과제들을 추진해야 하는 소임도 받았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조력자로서 가장 가까이에서 대통령님을 보좌하는 중임을 맡게 됐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혼신을 바쳐 잘 해보겠다.” (2025/06/04,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이 된 소감을 밝히며)
“이준석 후보가 특단의 조치를 언급했는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함께 ‘반이재명’ 협공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정당 파괴범으로 불리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네거티브에 올인할 것이라면 그 선택은 본인의 미래를 닫는 선택이다.” (2025/05/20,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이준석 당시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전날 한 인터뷰에서 ‘저렇게 가면 무난하게 이재명 당선을 우린 지켜봐야 된다. 그러면 특단의 방법들을 써야 되는 것이고 젊은 역동성으로 돌파해보자는 제안을 유권자들에게 하는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단일화 자중지란의 본질은 대선이 아니라 당권 싸움이다. 이미 대선은 포기했고 지방선거 공천권 확보에 돌입했다. 본인들 손으로 선출한 후보를 본인들 손으로 축출하려 하고 있다. 그 자리에 내란 방조자를 꽂아 당권을 강화하려는 얄팍한 수에 공감할 국민은 없다. 강제 여론조사, 전대 소집, 당권 기원 단식까지 벌이는 걸 보면 오직 친윤당권 유지를 위한 것이다.” (2025/05/08,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국민의힘 단일화 논란을 두고)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돼 있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저렇게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좀 의문스럽다. 무엇보다 지금 이 국면에서 비상계엄 국무회의에 들어간 많은 분들이 소환 대상이거나 조사를 받아야 한다. 그분들과 국민의힘만으로 지금 국민이 원하는 국정 안정을 해낼 수 있을지 매우 의문스럽다.” (2024/12/15, SBS ‘8시 뉴스’에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국정안정협의체에 대해 권성동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거절한 것을 두고)
“피로감과 부담들이 좀 있는 거다. 어떻게 해서 한 명도 이렇게, 일사불란하다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저는 예를 들어서 이분들 오늘 4표가 이탈표라고 부르지 말고 저는 양심투표다 이렇게 봐야 된다. 적어도 국민의 양심,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 4명 정도 나왔다는 건 고무적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2024/10/04,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김건희 특검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에서 4표의 이탈표를 두고)
“(이종호 장관은)서울대에서 수많은 정부과제를 통해 대학원생들과 연구를 진행했으면서도 정작 윤석열 정부의 장관이 되자 R&D 과제들이 카르텔이라며 연구비를 감액했다. 내가 하면 R&D, 네가 하면 카르텔인가.” (2023/11/13, 보도자료에서 이종호 당시 과기부 장관이 최근 10년간 서울대학교 공대 교수로 재직 중 산학협력단, 반도체 연구소 등의 연구책임자 또는 연구참여자로서 과기부 국비로 수행한 26건의 과제를 공개하며)
“산업 자체를 새롭게 개척하는 스타트업들의 경우 모두 개인정보보호 이슈가 생길텐데 새로운 영역마다 일일이 개인정보보호 규제를 재검토할 수는 없는 문제다. 과거 우리가 필수라고 생각했던 엑티브 엑스에 대해 필요성 여부를 재검토 했던 것처럼 신산업분야의 개인정보보호 이슈는 스타트업에게는 엑티브 엑스 같은 존재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2022/12/06, 국회 스사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간담회에서)
“저희가 다른 건 모르겠지만 무식한 삼류 바보 검찰총장을 쓴 건 반성하고 있다.” (2021/12/31,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무식한 삼류 바보들 데려다가 경제, 외교, 안보 전부 망쳐놨다’고 비난한 것을 두고)
“정권을 심판해야 해서 이재명 후보를 심판하면 심판이 되나. 속 시원한가.” (2021/12/1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 초선모임 워크숍 ‘대선승리 방안과 초선의 역할’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해서 우리가 좀 바뀌어야 한다, 사과해야 한다는 흐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국민들을 실망시켜드린 점들이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2021/12/03,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사퇴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두고)
“한국 게임산업이 K팝이나 반도체처럼 세계에서 각광받을 길을 찾아보겠다. 게임업계 관계자들의 노력과 미래 비전을 듣는 중에도 마음 한 켠에는 '국회에서 게임하는 강훈식'에 대한 질타들이 떠올라 얼굴이 화끈거리고 부끄러웠다. 죄송하다. 1년 전,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보겠다고 콘텐츠기업육성센터, 글로벌게임센터를 유치하고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제작거점센터 예산을 따며 백방으로 뛰었다. 제 잘못으로 게임업계 분들의 이야기를 힘있게 뒷받침할 동력에 스스로 상처를 낸 건 아닌지 반성했다. 오늘 토론에 나선 분들의 열정과 에너지에 다시 초심을 떠올릴 수 있었다.” (2020/12/21,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날 ‘충남 글로벌게임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온라인 토론회에 참석한 소감을 말하며)
“과거 잘못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해야 할 일을 안 할 수는 없었다. 법안 내용에 대한 다양한 논쟁을 거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한층 강화됐다고 생각한다. 민식이법 통과를 계기로 아이들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2019/12/10,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식이법’ 통과과정 중 자신의 과거 교통 관련 법규 위반 사실이 논란이 된 것에 대해서)
“애끓는 아픔 속에서도 다른 아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민식이 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슬픔에 공감해주시고, 어린이 안전에 관심을 기울여주신 모든 분 덕분이다. 조금 더 빨리 제도를 정비해 아이를 지키지 못한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 앞으로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은 조금 더 안전하게 됐다.” (2019/12/10,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식이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두고)
“그러니까 대권 앞에 장사 없다라는 관점으로 보면 그 말씀이 맞다. 사실 한 1, 2년 더 있다가 나타나야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데 전 그 반열에 가지는 않았지만 명언 반열에 가지 않았지만 저는 유시민 이사장의 행보는 동지 앞에 장사 없다. 그러니까 자기 지지층, 예를 들면 이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층이 가짜뉴스로 공격받고 이런 문제에 있어서 더 이상 숨길 수 없고 본인이 직접 나서서 본인도 그렇게 표현했습니다만 어용지식인으로 앞장서겠다.” (2018/12/26, TBS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서 유시민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 도전을 비판하며)
“과반을 넘지 못하는 121석의 집권여당으로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끝까지 응원해주신 국민의 성원으로 시급한 민생과 개혁입법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전안법, 시간강사법 등 일몰법을 처리해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고, 연내 처리가 반드시 필요한 12건의 법안과 23건의 민생법안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내년에도 우리 당 121명의 의원들은 진력을 쏟아 부족했던 민생현안을 책임져 나아가겠다. 심기일전의 마음으로 국정과제 이행의 초석을 다져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한 해 동안 민생우선 입법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준 국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의 민생중심 의회활동에도 애정과 응원으로 힘이 돼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2017/12/29, 현안 서면브리핑에서)
“6일 오후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통합과 정권교체를 위해 4년을 노력했다. 이제 그 결실을 맺을 때다. 아산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불모지나 다름없던 아산에서 민주당 소속의 아산시장과 시도의원이 7명이나 탄생 했다. 저는 안희정과 복기왕으로 시작된 충남과 아산의 변화를 계속 이어서 2012년에도 확인 시키겠다.” (2011/12/27,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며)
“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4대강 사업 등 정부 여당의 일방적 국정 운영을 막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책을 중심으로 국민들께 진정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세종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수도권 규제 완화 문제를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10/08/06, 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임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