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진에어는 2025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3811억 원, 영업손실 163억 원, 순손실 8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2024년보다 매출은 5.5% 줄었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모두 적자로 돌아섰다. 연간 영업손실을 낸 것은 2022년 이후 3년만이다.
 
진에어 작년 영업손실 163억으로 3년 만에 적자, 여객 수는 역대 최대

▲ 진에어가 2022년 이후 3년만에 영업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진에어>


국내 여행 수요 정체, 고환율,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의 좌석공급 증대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다만 연간 여객승객 수는 1124만 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진에어는 노선별 수요와 수익성 분석에 기반해 적시 공급하는 노선전략을 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