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클라우드는 전문가 없이도 누구나 업무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는 메시지, 게시판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업무용 AI 어시스턴트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도구다.
범용 데이터 기반의 일반 AI 챗봇과 달리 회사 내 자료를 활용해 실제 업무에 최적화된 AI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이버웍스의 AI 기능도 강화됐다.
메일에서는 기존 초안 생성, 문체 변환 외에도 문장 개선, 일정과 할 일 추천, 답장 제안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드라이브에서는 업로드된 파일을 별다른 추가 작업 없이 요약해 주거나 파일 내 컨텐츠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바로 번역해 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웍스에 지속적으로 AI 기능을 추가하며 업무 생산성에 도움이 되는 협업툴로 고도화한다.
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는 드라이브, 클로바노트 등과 같이 단독 상품으로 사용하거나, 네이버웍스 다른 상품들과 결합해 사용할 수도 있다. 조승리 기자
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는 메시지, 게시판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업무용 AI 어시스턴트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도구다.
▲ 1일 네이버클라우드가 '네이버웍스 인공지능 스튜디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범용 데이터 기반의 일반 AI 챗봇과 달리 회사 내 자료를 활용해 실제 업무에 최적화된 AI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이버웍스의 AI 기능도 강화됐다.
메일에서는 기존 초안 생성, 문체 변환 외에도 문장 개선, 일정과 할 일 추천, 답장 제안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드라이브에서는 업로드된 파일을 별다른 추가 작업 없이 요약해 주거나 파일 내 컨텐츠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바로 번역해 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웍스에 지속적으로 AI 기능을 추가하며 업무 생산성에 도움이 되는 협업툴로 고도화한다.
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는 드라이브, 클로바노트 등과 같이 단독 상품으로 사용하거나, 네이버웍스 다른 상품들과 결합해 사용할 수도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