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CJ더마켓 앱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라임' 선보여

▲ CJ제일제당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헬스&웰니스 전문관 '라임'을 선보인다. < CJ제일제당 >

[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이 소비자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제안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20일 공식몰 CJ더마켓에서 고객들의 건강한 식문화를 돕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 ‘라임’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임’은 CJ더마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만 제공되는 헬스&웰니스 전문관이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라임’에서 주기적으로 새로운 테마를 공개하고 이와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맞춤형 제품 조합과 요리법 추천으로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라고 CJ제일제당은 말했다.

건강과 음식 관련 최신 트렌드를 풀어낸 ‘매거진 카드’와 헬스&웰니스 제품을 소개하는 ‘상품 카드’, 실제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공유한 ‘레시피 리뷰 카드’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10월 공개된 첫 테마는 ‘나에게 딱 맞는 아침 루틴 간편식’으로 ‘든든한 밸런스모닝’과 ‘가볍게 라이트모닝’, ‘상쾌한 에너지모닝’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은 “CJ더마켓은 고객들이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풍부한 쇼핑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