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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손모빌 트럼프 정부 맞서는 캘리포니아와 소송전, 전 세계 기후 규제 향방 가른다

●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신안산선 사고에 무거운 첫 성적, 도시정비로 내년 반등 모색

● 트럼프 '핵보유국'에 제재해제 언급도, 트럼프 선물공세에 김정은 '묵묵부답'

● 사법개혁 전선 확대하는 민주당, '이재명 구하기' 프레임도 정면돌파

● 미래에셋증권 연말 인사의 핵심 '인도 강문경' 'IB 강성범', 글로벌·국내 균형 강조

● 이동통신 3사 해킹 후폭풍에 실적 '빨간불', 4분기 회복 가능성도 '안갯속'

● 코리안리 원종규 '토종' 재보험 도약 시도, 새 '공동재보험' 시장서 보험사들과 '윈윈' 모색

● 신한금융 사상 첫 '연간 순이익 5조' 돌파 눈앞, 진옥동 연임 가도에 파란불

● 스마일게이트 야심작 '카제나' 동시다발 논란, '땜질 처방'에도 이용자 불만 지속

● 유니드 매출 성장에도 이익 줄어, 이우일 '규모의 경제' 앞당겨 수익성 높인다

● [현장] 전 세계 4천만 사로잡은 CJENM 엠넷플러스, 내년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4배 확대

● K방산 중남미 거점 페루 정국불안에 몸살, HD현대중공업·현대로템·KAI 사업 차질 빚나 촉각

● 한미약품 국산 첫 비만치료제 상업화 성큼, 기술수출 반환 아픔 딛고 R&D 뚝심 증명

● [코스피 4천 시대①] 코스피 이끈 '반도체' 파워 여전, 상반기 주역 '조방원' 부활도 관심

● 하나금융 3분기 주춤했지만 연간 순이익 4조 가시권, 함영주 연임 첫 해 연착륙

●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프롤로그②] K금융의 베트남 전방위 공략, 디지털과 현지화가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