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갤러리 현대백화점 서울 미아점 오픈,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

▲ 코웨이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 현대백화점 미아 직영점’을 오픈했다. <코웨이>

[비즈니스포스트]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서울 성북구 현대백화점 미아점 7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현대백화점 첫 입점을 통해 롯데·신세계에 이어 국내 3대 백화점 모두에 직영점을 운영하게 됐다. 이로써 주요 백화점 유통 채널을 완성하고 고객 접점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 

신규 매장에서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대표 환경가전은 물론,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스마트 매트리스 S8+, 트리플체어, 페블체어 등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 가능하다.

아울러 코웨이의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도 한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다. 오리지널·미니·스탠다드·맥스로 구성된 라인업은 설치 공간과 사용자 니즈에 따라 맞춤형 선택지를 제공한다. 1인 가구나 소형 주거 공간에 적합한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부터 2.1kg 대용량 얼음을 저장할 수 있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까지, 고객들은 직접 체험하며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갤러리 현대백화점 미아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미아 직영점 오픈으로 주요 백화점 채널을 모두 확보하고 서울 동북부 핵심 상권의 다양한 고객들이 코웨이의 혁신 제품을 편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소비 스타일에 발맞춰 체험형 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