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백화점이 방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21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24일부터 11월9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APEC 정상회의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방한 외국인들의 쇼핑 혜택을 높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념품 구매를 위해 백화점 식품관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행사 기간 백화점 전점 식품관에서 5만 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에게 5천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APEC 기간 방한하는 외국인 투숙객을 위한 롯데호텔 협업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롯데호텔 서울·월드·부산·울산, 시그니엘 서울·부산 투숙 외국인 고객에게는 4가지 단독 혜택이 담긴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에는 ‘10% 롯데상품권 사은 쿠폰’, ‘식당가 1만원 할인 쿠폰’, ‘울산점 그랜드힐 탑승권’, ‘무료음료권’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11월16일까지 국내 고객을 위한 쇼핑 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도 참여한다. F&B(식음료) 프로모션, 와인 위크, 5대 패션 그룹 위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방한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며 “국내를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에게 K-리테일의 수준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롯데백화점은 21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24일부터 11월9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APEC 정상회의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롯데백화점이 방한 외국인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롯데백화점>
우선 방한 외국인들의 쇼핑 혜택을 높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념품 구매를 위해 백화점 식품관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행사 기간 백화점 전점 식품관에서 5만 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에게 5천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APEC 기간 방한하는 외국인 투숙객을 위한 롯데호텔 협업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롯데호텔 서울·월드·부산·울산, 시그니엘 서울·부산 투숙 외국인 고객에게는 4가지 단독 혜택이 담긴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에는 ‘10% 롯데상품권 사은 쿠폰’, ‘식당가 1만원 할인 쿠폰’, ‘울산점 그랜드힐 탑승권’, ‘무료음료권’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11월16일까지 국내 고객을 위한 쇼핑 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도 참여한다. F&B(식음료) 프로모션, 와인 위크, 5대 패션 그룹 위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방한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며 “국내를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에게 K-리테일의 수준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