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면세점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신세계면세점은 11월30일까지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메디큐브’(MEDICUB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서울 명동점에 '메디큐브' 팝업스토어 열어

▲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메디큐브’ 팝업스토어 전경. <신세계면세점>


메디큐브는 국내 면세점 중 신세계면세점에만 단독 입점한 K-뷰티 브랜드로 현재 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매장은 핑크와 화이트 톤의 컬러로 꾸며졌고, 대형 뷰티 디바이스 오브제와 포토존을 배치해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 전면에는 전속 모델 장원영의 이미지와 베스트셀러 제품을 전시했다.
 
팝업 기간 동안 메디큐브는 온라인몰과 차별화된 오프라인 전용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대표 제품인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와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핑크’ 구매 시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을, ‘에이지-알 울트라 튠 40.68’ 구매 시에는 글루타치온 글로우 캡슐 크림을 증정한다.

또 ‘에이지-알 부스터 진동 클렌저’(핑크·베이지 컬러)를 비롯해, ‘프로-포커스 세트’ 구매 시 PDRN 부스터젤과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을 제공한다.
 
스킨케어 라인 역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준비했다. 35달러 이상 구매 시 PDRN 핑크 원데이 세럼(5EA), 50달러 이상 구매 시 동일 제품(10EA), 75달러 이상 구매 시 콜라겐 글로우 부스터 세럼을 증정한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