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호텔신라가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 자연을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호텔신라는 30일 제주관광공사와 협력해 ‘제주 프로미스 키퍼’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물과 식물 등 생물과 흙, 바람, 햇빛, 온도 등 비생물을 오감으로 탐구하는 체험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자연의 변화와 생명 존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구성됐다.
제주 화산섬의 독특한 지질과 생태, 문화적 가치를 관찰할 수 있는 장소인 △곶자왈 △생태숲 △바다를 대상으로 계절별로 탐색하는 내용으로 짜였다.
가을에는 ‘대왕수천 예래생태공원’을 방문해 생태숲의 생태계를 관찰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한라산 자락에서 흐르는 용천수가 조성한 예래생태공원은 숲과 내천, 바다의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하기 용이하다.
여름과 겨울에는 제주의 대표 생태자원인 ‘곶자왈’을 방문해 다양한 나무와 덩굴, 양치류 등의 생태계 활동을 관찰한다. 봄에는 다양한 해안 생태계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바다’를 탐구한다.
제주 프로미스 키퍼는 △계절별 테마를 학습하는 ‘학습 활동’ △직접 지역을 탐방하는 ‘탐구 활동’ △업사이클링으로 학습한 내용을 소품으로 만들어보는 ‘보전 활동’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제주 프로미스 키퍼 키링, 신라베어 키링도 증정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하는 만 6~12세 어린이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10월부터 매주 화·목·토요일 최대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호텔신라는 2024년 12월 제주관광공사와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협약에 따른 첫 실천 방안이다. 남희헌 기자
호텔신라는 30일 제주관광공사와 협력해 ‘제주 프로미스 키퍼’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 호텔신라가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 자연을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호텔신라>
이 프로그램은 동물과 식물 등 생물과 흙, 바람, 햇빛, 온도 등 비생물을 오감으로 탐구하는 체험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자연의 변화와 생명 존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구성됐다.
제주 화산섬의 독특한 지질과 생태, 문화적 가치를 관찰할 수 있는 장소인 △곶자왈 △생태숲 △바다를 대상으로 계절별로 탐색하는 내용으로 짜였다.
가을에는 ‘대왕수천 예래생태공원’을 방문해 생태숲의 생태계를 관찰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한라산 자락에서 흐르는 용천수가 조성한 예래생태공원은 숲과 내천, 바다의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하기 용이하다.
여름과 겨울에는 제주의 대표 생태자원인 ‘곶자왈’을 방문해 다양한 나무와 덩굴, 양치류 등의 생태계 활동을 관찰한다. 봄에는 다양한 해안 생태계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바다’를 탐구한다.
제주 프로미스 키퍼는 △계절별 테마를 학습하는 ‘학습 활동’ △직접 지역을 탐방하는 ‘탐구 활동’ △업사이클링으로 학습한 내용을 소품으로 만들어보는 ‘보전 활동’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제주 프로미스 키퍼 키링, 신라베어 키링도 증정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하는 만 6~12세 어린이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10월부터 매주 화·목·토요일 최대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호텔신라는 2024년 12월 제주관광공사와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협약에 따른 첫 실천 방안이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