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니모리가 스킨케어 13개 제품을 새롭게 단장해 출시한다.

토니모리는 29일 스킨케어 라인인 ‘그린티 수분’, ‘블랙티 인텐스’, ‘아줄렌 안티 블레미쉬’를 성분·패키징·용량 측면에서 개선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 스킨케어 13종 리뉴얼 출시, 성분·패키지·용량 개선

▲ 리뉴얼된 토니모리 ‘그린티 수분’ 라인 제품. <토니모리>


해당 제품들은 식물성 PDRN 등 주요 성분을 강화하고 임상 테스트를 추가했다. 용량을 확대하고 새롭게 리브랜딩한 패키지 디자인도 적용했다.

‘그린티 수분’ 라인은 기존 ‘더 촉촉 그린티’ 라인을 개선한 제품이다. 속수분 케어와 수분 지속력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토너, 로션, 세럼, 수분 크림, 미스트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블랙티 인텐스’ 라인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함유한 발효 블랙티 추출물과 저분자 식물성 PDRN을 추가했다. 해당 라인은 토너, 로션, 세럼, 오일 등 4종이다.

‘아줄렌 안티 블레미쉬’ 라인은 기존 ‘토니랩 에이씨 컨트롤’을 개선한 제품이다. 피부 진정 및 보습 기능을 강화했으며 토너, 로션, 버블 폼 클렌저, 아크네 폼 클렌저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크네 폼 클렌저는 여드름 기능성 제품으로 모공 속 피지 세정과 항균 테스트를 완료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스킨케어 제품군을 최신 성분 기술 적용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출시했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개발하고 K-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