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더마 화장품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 신제품을 선보였다. 

리쥬란 코스메틱은 신제품 ‘트리플 래디언스 크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리쥬란 코스메틱은 파마리서치의 특허 기술인 DOT c-PDRN을 기반으로 한다.  DOT c-PDRN은 파마리서치 특허 기술로 추출한 연어의 DNA 조각으로, 조직재생과 염증감소 효과가 있다. 

트리플 래디언스 크림은 트리플 비타민 콤플렉스, 항산화 성분, 효모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리쥬란 코스메틱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멜라닌 생성 단계부터 이미 형성된 멜라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신제품 ‘트리플 래디언스 크림’은 14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기획전에서 단독 판매한다. 11일 오후 8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김해나 클로즈업 뷰티 라이브’를 통해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리쥬란 코스메틱 관계자는 “트리플 래디언스 크림은 단순한 미백·주름 케어를 넘어, 멜라닌 사이클을 차단해 근본적인 색소 노화를 예방하는 차별화된 안티에이징 크림”이라며 “지난해 출시한 트리플 래디언스 앰플과 함께 라인업을 완성해 리쥬란만의 광채 톤업 케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