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웨이가 롯데호텔앤리조트와 협력해 수면과 쉼을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 비렉스의 안마의자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 객실을 선보인다.

코웨이는 25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제휴를 맺고 로얄 타입 객실 3곳과 웰니스 사우나 라운지에 ‘페블체어’와 ‘트리플체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코웨이,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 가능한 객실 선보여

▲ 코웨이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협업해 비렉스 체험 객실을 선보인다. <코웨이>



2024년 롯데호텔서울과 L7해운대 바이 롯데에 비렉스 객실을 선보인 데 이어 새 협업을 진행한 것이다.

코웨이는 비렉스 페블체어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3D 안마 모듈’과 특허 기술 ‘핫스톤 테라피툴’을 탑재해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 안마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웰니스 라운지에 비치된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사무용 의자ᐧ리클라이너ᐧ안마의자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회전식 바퀴를 적용한 ‘트리플체어 무빙형’ 모델도 함께 출시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비렉스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휴식의 가치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코웨이 비렉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