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6356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 백악관 가상화폐 정책 보고서에서 전략적 비축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정부가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3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4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3% 오른 1억6356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25% 오른 532만6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91% 오른 4339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04% 오른 24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0.36%) 도지코인(0.98%) 에이다(0.09%)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07%) 유에스디코인(-0.14%) 트론(-2.81%)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보 하인즈 미국 디지털자산 대통령 자문위원회 책임자는 30일(현지시각) 크립토인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여전히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백악관은 디지털자산(코인) 관련 전략을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연방 정부 차원 비트코인 준비금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하인즈 책임자는 “보고서에 명시된 대로 우선순위와 초점은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략적으로 비트코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와 관련한 질문에도 “축적의 필요성을 믿는다”며 “우리는 비트코인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연방 정부가 비트코인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근 발표된 미국 백악관 가상화폐 정책 보고서에서 전략적 비축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정부가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 백악관 정책 보고서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3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4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3% 오른 1억6356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25% 오른 532만6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91% 오른 4339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04% 오른 24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0.36%) 도지코인(0.98%) 에이다(0.09%)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07%) 유에스디코인(-0.14%) 트론(-2.81%)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보 하인즈 미국 디지털자산 대통령 자문위원회 책임자는 30일(현지시각) 크립토인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여전히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백악관은 디지털자산(코인) 관련 전략을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연방 정부 차원 비트코인 준비금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하인즈 책임자는 “보고서에 명시된 대로 우선순위와 초점은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략적으로 비트코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와 관련한 질문에도 “축적의 필요성을 믿는다”며 “우리는 비트코인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연방 정부가 비트코인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