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2024 DEI 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25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24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대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교보생명 임직원, 관계사와 법인고객사 임직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교보생명은 성별, 나이, 지위, 종교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조직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관련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환영사에서 “다양성과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는 조직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항이다”며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구성원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때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