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대구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보증서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케이뱅크는 대구신용보증재단과 ‘2024년 케이뱅크 특별출연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과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왼쪽)과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18일 케이뱅크 본사에서 ‘2024년 케이뱅크 특별출연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뱅크> |
최우형 행장은 “케이뱅크는 올해 서울과 부산에 이어 대구 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해 상생금융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 대구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보증서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일 때 받을 수 있고 업체당 최대 대출한도는 1억 원이다.
보증서대출은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대구신보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이번 보증서대출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2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3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케이뱅크는 이밖에도 10월 초 서울과 부산지역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사장님 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금융혁신과 함께 대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이번 협약을 기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해 지역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