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창원시 금고를 수성했다.
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가 9일 발표한 금고 지정 공고에서 1금고에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2024년 본예산 기준 3조9985억 원을 관리할 1, 2금고 가운데 1금고 운영은행으로 경남은행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경남은행은 2025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3년 동안 창원시 제 1금고 운영을 맡는다.
경남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며 올해 8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경남과 울산지역 기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로 5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이다.
예경탁 경남은행 은행장은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동반자이자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가 9일 발표한 금고 지정 공고에서 1금고에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 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 제1금고에 재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창원시는 2024년 본예산 기준 3조9985억 원을 관리할 1, 2금고 가운데 1금고 운영은행으로 경남은행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경남은행은 2025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3년 동안 창원시 제 1금고 운영을 맡는다.
경남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며 올해 8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경남과 울산지역 기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로 5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이다.
예경탁 경남은행 은행장은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동반자이자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