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 추석 맞아 100억 지역사회 기부, 진옥동 "기업시민 역할에 최선"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9-04 17:0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0억 원어치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신한금융은 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온누리상품권 100억 원어치를 사들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추석 맞아 100억 지역사회 기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옥동</a> "기업시민 역할에 최선"
▲ 신한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0억 원어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기부로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모두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 한다”며 “신한금융은 상생 가치를 추구해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에 부응하고 전국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