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는 미공개 신작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를 9월9일 처음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개발하던 미공개 프로젝트의 게임명을 '저니 오브 모나크'로 확정했다. 또 9월9일 티징 페이지 오픈에 앞서 게임명과 BI(브랜드 아이덴티티), 티징 일정 등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IP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올해 4분기 출시

▲ 엔씨소프트는 9월9일 신작 군주의 여정의 티징 페이지를 공개하기로 했다. <엔씨소프트>


게임은 BI가 리니지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중세의 검과 휘장을 모티브로 한다.

이용자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출정식 중 휘날리는 휘장과 칼끝을 심볼로 시각화했다고 회사 츼은 설명했다. 

2024년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9월9일 개설하는 티징 페이지를 시작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 공개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