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올해 두 번째 공채를 진행한다.
현대카드·커머셜은 29일 ‘2024 신입 인재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 기업의 신입채용은 3월 채용 전환형 인턴십 진행 뒤 올해가 두 번째다.
▲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신입 공채를 실시한다. |
채용은 서류전형과 온라인 필기시험, 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1월에 입사한다.
서류접수 기간은 8월26일부터 9월9일 오전 10시까지로 국내외 대학 졸업자나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잇다.
최종합격자는 입사 뒤 각 부서 임직원이 소속 부서를 소개하는 ‘잡 셀링(Job Selling)’과 직접 부서 담당자에 궁금한 점을 묻는 ‘잡 페어(Job Fair)’ 등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부서를 탐색하고 세부 직무를 고를 수 있다.
이같은 과정을 거쳐 카드상품기획과 금융상품영업, 재무·경영관리, 리스크·컬렉션, 경영지원, 브랜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카드와 커머셜은 이밖에 경력 인재도 처음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상품기획·마케팅과 리스크 기획·관리, 브랜드·디자인 직무로 9월11일 오전 10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 인재모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