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가을맞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9월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나리타), 태국 방콕,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등 4개 노선의 임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에어프레미아는 9월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나리타), 태국 방콕, 미국 LA, 샌프란시스코 등 4개 노선에 대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 |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를 제외한 3개 노선에서 특가 항공권이 열리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나리타 14만5800원~ △방콕 25만5300원~ △샌프란시스코 78만300원부터 판매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나리타 7만5800원~ △방콕 13만300원~ △LA 52만8300원~ △샌프란시스코 49만83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나리타와 방콕, LA노선은 9~10월이며 샌프란시스코는 9~11월까지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가을여행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준비해 볼 것을 추천한다"라며 "명절 연휴가 포함된 프로모션인 만큼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