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해외법인 콘퍼런스 열어, 정상혁 "굳건한 신뢰 반드시 지켜야"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7-16 10:2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해외법인 콘퍼런스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38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상혁</a> "굳건한 신뢰 반드시 지켜야"
정상혁 신한은행장(앞줄 가운데)이 1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콘퍼런스위크에서 해외법인 이사회 의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해외법인 이사회 의장 등이 모이는 회의를 열고 앞으로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신한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글로벌 콘퍼런스위크’를 열고 해외법인 이사회와 글로벌 전략 및 거버넌스 변화 등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콘퍼런스위크는 신한은행 글로벌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해외법인 10개 이사회 구성원과 해외점포장, 주요 기능 담당 주재원, 본점 글로벌 전략·사업부서 직원 등이 참여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신한 글로벌이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가며 세계 무대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으려면 ‘굳건한 신뢰’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현지 규정을 빈틈없이 준수하고 세심히 점검하는 내부통제를 공고히 해 고객 신뢰를 쌓는 데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글로벌 콘퍼런스위크는 ‘연결과 실행력(Connect & Act)’를 주제로 25일까지 열린다. 

참석자들은 국내와 해외 사이 연결을 통해 차별화한 전략을 도출하고 실행력을 높여 글로벌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향성을 논의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신한은행과 현지법인 이사회 사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