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JB금융 ESG경영 보고서 발간, 소비자·주주 설문 비율 높여 핵심이슈 선정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7-15 11:08: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JB금융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냈다.

JB금융은 15일 지난해 재무현황과 ESG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년 통합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JB금융 ESG경영 보고서 발간, 소비자·주주 설문 비율 높여 핵심이슈 선정
▲ JB금융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설문 참여 비율을 높여 JB금융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끼치는 이슈 12개를 담았다.

JB금융은 이 가운데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금융 전환 △포용금융과 사회공헌 △금융소비자 보호 등과 관련한 사항은 별도 항목으로 세부 추진활동과 성과를 공개했다.

특히 ‘포용금융과 사회공헌’ 부문에는 지난해부터 중점을 두고 있는 4대 핵심 사회공헌 활동 추진사항과 그룹 임직원 참여 씨앗봉사단 창단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2023년 통합 연차보고서는 JB금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B금융은 “지난해 꾸준히 추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ESG기준원에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서는 유일히 ESG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 금융으로 전환을 위해 ESG경영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경찰청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