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조현민 한진 디지털플랫폼사업 및 마케팅총괄 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한진은 조 사장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차례에 걸친 장내매수를 통해 한진 주식을 모두 1만206주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25일 종가기준 새로 취득한 지분의 가치는 2억여 원이다.

조 사장의 한진 지분율은 기존 0.06%에서 0.13%로 늘었다.

조 사장은 2023년 2월에도 장내매수를 통해 한진 주식 4572주를 취득했다.

조 사장은 그해 3월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한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