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DGB금융 창립 13주년 맞아 상생기부금 2억 전달, 황병우 "따뜻한 금융 실천"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5-20 17:30: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GB금융 창립 13주년 맞아 상생기부금 2억 전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608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병우</a> "따뜻한 금융 실천"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왼쪽)이 17일 대구 북구 경북대 어린이병원에서 DGB금융그룹 창립 13주년을 맞아 상생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GB금융그룹 > 
[비즈니스포스트] DGB금융그룹이 창립 13주년을 맞아 상생 기부금을 전달하고 세대별 맞춤 지원활동을 펼친다.

DGB금융은 17일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그룹 미션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를 실천하기 위한 ‘상생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대구 북구 경북대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황 회장은 “이번 전달식으로 모든 세대의 응원과 사랑으로 성장한 DGB의 창립기념일을 더 뜻 깊게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적극적 소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DGB금융은 창립기념일 행사 비용을 대폭 줄여 조성한 2억 원을 기부했다.

DGB금융은 이번 기부금을 통해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 △청년 자격증 시험 지원 △쪽방 거주 장년 전기료 지원 △노인 교육 목적의 DGB 디지털 효도관 지원 △임직원 봉사단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및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