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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내 최대 안전문화행사 서울안전한마당서 시민영웅 4명에게 표창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4-05-02 10: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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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 서울안전한마당' 첫날 시민 영웅 4명에게 표창한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3시30분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리는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서 신속한 응급조치로 심정지 이웃을 구한 시민 영웅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95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 국내 최대 안전문화행사 서울안전한마당서 시민영웅 4명에게 표창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3 서울안전한마당’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 시작돼 2024년 18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 문화행사다.

올해는 ‘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4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첫날 열리는 ‘안전다짐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시민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파트 안전관리 기준, 건축심의 강화와 피난시설 확충 등 ‘안전도시 서울’을 위한 시의 정책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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