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내렸다.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0.35%(0.28달러) 하락한 배럴당 78.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29%(0.24달러) 내린 배럴당 81.9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증가하며 원유 선물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는 전주보다 420만 배럴 증가한 4억4716만 배럴로 집계됐다. 류근영 기자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0.35%(0.28달러) 하락한 배럴당 78.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증가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엑손모빌 소유 시추설비.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29%(0.24달러) 내린 배럴당 81.9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증가하며 원유 선물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는 전주보다 420만 배럴 증가한 4억4716만 배럴로 집계됐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