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2024-02-21 1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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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설계자산(IP) 기업 암(Arm)과 손잡고 GAA(게이트올어라운드) 공정 경쟁력을 강화한다.
계종욱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디자인 플랫폼개발실 부사장은 21일 "Arm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양사 고객들에게 생성형 AI(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혁신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설계 기술 최적화를 통해 팹리스(반도체 설계) 고객들에게 최선단 GAA 공정 기반 초고성능, 초저전력 Cortex-CPU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