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27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NH농협생명> |
[비즈니스포스트]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NH농협생명은 윤 사장이 27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 인사가 마약 근절을 알리는 메시지인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사장은 김영만 DB생명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사장과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을 지명했다.
윤 사장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