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730억 원 규모의 서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따냈다.

코오롱글로벌은 서울 강북구 번동10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 730억 서울 강북구 번동10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 코오롱글로벌이 730억 원 규모 서울 강북구 번동10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계약으로 강북구 번동 471-118번지 일대에 아파트 246세대를 짓는다.

계약금액은 732억2622만 원이다. 이는 2022년 기준 코오롱글로벌 연결매출의 2.81%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약 32개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사업추진 과정에 따라 계약금액 및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