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인텔 CEO 겔싱어 방한, 경계현 포함 삼성전자 경영진과 협력 논의할 듯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11-08 15:5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팻 갤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 경영진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겔싱어 CEO는 대만과 일본을 거쳐 9일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를 비롯한 파트너사와 미팅을 진행한다.
 
인텔 CEO 겔싱어 방한, 경계현 포함 삼성전자 경영진과 협력 논의할 듯
▲ 팻 갤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와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뉴스>

겔싱어 CEO는 이번 방한에서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DDR5를 포함해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분야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갤싱어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면담할 지 여부도 주목된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만난 바 있다.

겔싱어 CEO는 올해 들어 6개월만에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는 셈이다. 겔싱어 CEO는 올해 5월 한국을 방문해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사업부장 사장과 회동한 바 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