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이 항공의 날을 맞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항공의 날(10월30일)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제43회 항공의 날을 기념해 29일까지 프로모션 ‘임박 항공권 특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국내선 5개 국제선 33개로 탑승기한은 11월30일까지이다.
우선 국제선 33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노선의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인천~일본 오키나와 9만6600원 △인천~베트남 호찌민 11만4200원 △인천~태국 방콕(수완나폼) 16만1060원 △인천~싱가포르 14만4500원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3만9200원 △인천~호주 시드니 41만7730원 △청주~베트남 나트랑 13만4200원 △청주~방콕(돈므앙) 13만6060원 △대구~베트남 다낭 13만4200원 등이다.
할인코드 입력을 통해 운임을 즉시 할인 받을 수도 있다.
항공권검색시 할인 코드 '임박특가'를 입력하면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5~20%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김포~제주 3만1700원 △김포~부산 3만9910원 △김포~대만 타이베이(송산) 43만2600원 등이다.
또한 △인천~후쿠오카 9만5800원 △인천~삿포로 17만8200원 △인천~가오슝 14만9400원 △인천~중국 칭다오 9만4300원 △인천~다낭 16만5200원 △인천~시드니 48만3730원 △대구~오사카 12만300원 △대구~일본 도쿄(나리타) 19만46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7400원부터 △청주~오사카 13만7300원 △청주~다낭 14만7200원 등이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제43회 항공의날을 맞아 국내선과 국제선을 아우르는 출발임박 항공권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운임으로 편리하게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