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이 10월 정기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 3곳, 국제선 8곳이다. |
[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10월 정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11일 오후 2시부터 15일까지 국내선 3개, 국제선 8개 등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선보이는 프로모션 ‘10월 진격의 이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가 운임이 적용되는 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등 국내선과 △김포~대만 타이베이 △인천~일본 도쿄 △인천~일본 오사카 △인천~일본 후쿠오카 △인천~타이베이 △인천~태국 방콕 △인천~베트남 다낭 △인천~베트남 나트랑 등이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한은 10월12일부터 12월20일까지다. 다만 운항일정 상 △인천~후쿠오카 △인천~나트랑 노선은 10월29일부터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11월20일부터 출발하는 항공권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가가 적용된 항공권은 국내선 3개 노선의 경우 각각 1만9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도쿄 9만800원 △인천~오사카 8만4800원 △인천~후쿠오카 7만6700원 △김포~타이베이 10만4800원 △인천~타이베이 8만8800원 △인천~방콕 11만3800원 △인천~다낭 9만9천 원 △인천~나트랑 9만9천 원 등부터 항공권 가격이 매겨진다.
제휴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스타항공은 제휴사 제주OK렌터카에서 중소형 또는 중형 렌터카를 48시간 이상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렌터카 24시간 무료 이용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10월17일에서 12월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의 홈페이지 프로모션이 긴 연휴 이후 가을과 초겨울 항공 여행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