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스뱅크가 유상증자를 통해 2850억 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했다.
토스뱅크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토스뱅크의 총 납입 자본금은 1조9350억 원으로 늘어난다. 신규 발행 주식은 보통주 약 4384만 주이며 주당 발행가는 6500원이다.
토스뱅크는 이번 증자가 지난해 10월 이후 시장의 여러 기업이 진행한 자본금 확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가 다시 한번 차별화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과 주주사의 전폭적인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월 흑자 달성을 기반으로 분기, 연간 흑자 달성 등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토스뱅크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 토스뱅크가 이사회를 열고 285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토스뱅크의 총 납입 자본금은 1조9350억 원으로 늘어난다. 신규 발행 주식은 보통주 약 4384만 주이며 주당 발행가는 6500원이다.
토스뱅크는 이번 증자가 지난해 10월 이후 시장의 여러 기업이 진행한 자본금 확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가 다시 한번 차별화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과 주주사의 전폭적인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월 흑자 달성을 기반으로 분기, 연간 흑자 달성 등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