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최태원 SK와 SK하이닉스서 상반기 보수 총 30억, 조대식 50억 장동현 37억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3-08-14 17:3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와 SK하이닉스로부터 상반기 보수로 30억 원을 수령했다.

14이 SK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2023년 상반기 지주회사 SK에서 급여 17억5천만 원을 받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8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SK와 SK하이닉스서 상반기 보수 총 30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83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대식</a> 50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1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동현</a> 37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3년 상반기 SK와 SK하이닉스로부터 30억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는 2022년 상반기 최 회장이 받은 보수와 같은 금액이다. 최 회장은 SK에서 사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최 회장은 회장으로 있는 SK하이닉스에서도 상반기 12억5천만 원의 급여를 수령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SK에서 급여 12억 원, 상여 38억3400만 원을 포함해 50억3400만 원을 받았다.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은 37억86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가 10억 원, 상여 27억8600만 원이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